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소 형제 (문단 편집) == 기타 == * 2016년에 영화, 드라마 제작사인 AGBO를 설립하여 꾸준히 영화, 드라마를 제작 중이다. 상단의 필모그래피의 루소 형제가 제작한 작품들 대다수가 AGBO 회사의 작품들로, 마블 스튜디오의 스타감독인 만큼 제작 작품들 중에는 [[크리스 에반스]], [[채드윅 보스먼]], [[크리스 햄스워스]], [[톰 홀랜드]] 등 MCU 배우들이 출연하거나 MCU 스태프들이 감독, 제작에 참여한 작품들이 많으며,[* [[익스트랙션]]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등 루소 형제 연출작의 스턴트를 맡은 샘 하그레이브가 연출하였다.] 2022년 개봉작 중 흥행과 비평 모두 성공하며 화제를 몰았던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역시 [[멀티버스]]를 소재로 하고,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 출연한 배우와 스턴트맨들 중 일부가 출연하였다.[* [[잉난]] 역할의 [[양자경]], 상치와 케이티의 친구인 "수" 역할로 출연한 [[스테파니 수]], [[데스 딜러]]의 역할을 맡은 [[https://www.imdb.com/name/nm5147838/?ref_=nv_sr_srsg_0_tt_1_nm_7_q_Andy%2520Le|앤디 르]], 형제 스턴트맨인 [[https://www.imdb.com/name/nm5260295/?ref_=ttfc_fc_cl_t12|브라이언 르]] 등.] 제작자로 크레딧을 올린 루소 형제 역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카데미 작품상|작품상]] 부문의 후보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아쉽게도 제작자로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사람들 중 [[다니엘스]]와 조너선 왕만이 후보로 지명되며, 세 사람만이 수상하였다. 여담으로 AGBO의 대주주는 [[넥슨]]이다.[[https://zdnet.co.kr/view/?no=20221121093643|#]] 국내에서는 "넥슨이 어벤져스 제작사의 대주주가 되었다"는 뉘앙스의 기사들이 쏟아져나와서[[https://www.hani.co.kr/arti/economy/it/1068138.html|#]] 넥슨이 이제 마블 시리즈에도 관여한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정보이다. 어벤져스 시리즈를 포함한 MCU의 제작사는 AGBO가 아닌 [[마블 스튜디오]]이고, 마블 스튜디오의 사장 겸 프로듀서는 루소 형제가 아닌 [[케빈 파이기]]이다. 즉, 정리하자면 넥슨은 "어벤져스를 제작한 마블 스튜디오의 대주주"가 된 것이 아니라,"'''어벤져스 시리즈를 연출한 경험이 있는 감독이 세운 제작사'''의 대주주"가 된 것이다. * [[솔직한 예고편]]으로 유명한 스크린 정키스의 팬이며 후문으로 스크린 정키스에게 꼬투리를 덜 잡히기 위해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최선을 다해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결국은 스크린 정키스 쇼에 출연하게 된다. 이후 스크린 정키스가 "솔직한 예고편"을 할때, 웃기려고 억지로 까곤 있지만 윈터솔져가 엄청 쩌는 멋진 영화라고 인정하긴 했다. [[https://youtu.be/Fpk1TE2_Gcc|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uwK0KFKI30|영상 2]]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274773|영상에 관련된 번역글]]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촬영 후 배우들과 함께 한 토크쇼에 출연했는데 [[워 머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워 머신]] 역할을 맡은 [[돈 치들]]이 가끔 이 형제들을 골탕먹인다고 한다. 조 루소가 제안하는 걸 거절한 다음 "니네 형(앤서니)은 그렇게 지시 안했는데..."라고 하고 앤서니에게 역시 "조가 그렇게 안 말했는데..." 라고 골탕 먹이기(). 그리고 가만히 있으면 곧이어 두 형제가 소리지르면서 싸우는 걸 구경하고 있으면 됐다고... ~~[[정의구현|아 그래서 비전한테...]]~~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총 네 MCU영화의 감독을 맡았는데, 유독 마블 내에서도 씁쓸한 결말로 영화가 끝난다. 윈터 솔져에서는 캡틴은 강에 빠져 죽을 뻔한 것을 버키가 살려주지만, 아직 버키의 세뇌는 완전하게 풀리지 않았다. 시빌 워에서는 캡틴과 아이언맨이 치고 받고 싸우다가 결국 어벤저스가 와해되었고, 인피니티 워에서는 수많은 히어로가 타노스에 대항 했지만 결국 타노스의 승리로 끝난다.[* 엔드게임은 타노스로부터 세계를 구해냈고 사라진 반이 다시 돌아왔다는 점에서 해피엔딩을 맞긴 했지만 주요 인물들이 죽거나 은퇴했다.] * 페르소나로는 [[크리스 에반스]]가 있다. 무려 4번이나 협업하였다.[* 한번에 촬영한 어벤져스 두편을 1회로 칠 경우. 편수로는 5편이다.] * [[스타워즈]]의 열렬한 팬들이다. 어린 시절 개봉 당일 아침에 [[제국의 역습]]을 봤을 정도로 엄청나게 좋아한다.[[http://variety.com/2017/film/news/russo-brothers-interview-avengers-infinity-war-star-wars-1202498783/|#]][* 이 인터뷰에서 [[원더우먼(영화)|원더우먼]]을 무척 재미있게 봤다고 밝힌다.] 그래서인지 시빌 워에 제국의 역습 드립을 넣기도 했다. 여러 인터뷰에서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타노스]]를 새로운 세대의 [[다스 베이더]]로 만들겠다는 야침찬 목표를 드러내기도 했다.[[https://www.comicbookmovie.com/avengers/avengers_infinity_war/avengers-infinity-war-joe-russo-says-the-movie-belongs-to-thanos-and-teases-that-moon-scene-a157230|#]] 그리고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에 대한 인터뷰도 했다.[[http://comicbook.com/starwars/2018/01/24/avengers-infinity-war-russo-brothers-on-star-wars-the-last-jedi/|#]] 전체적으로 호평하는 편.[* 팬들은 인정하지 못해도 영화 관계자들의 반응은 호평이 많다.] 또 이 인터뷰에서 스타워즈 영화를 감독하는 것이 버킷 리스트에 있다고 말한다.--제발 해주세요-- [[존 패브로]]가 인스타그램에 루소 형제가 [[만달로리안]] 시즌 1 촬영장에 다녀온 사진을 공개했다.[[https://www.instagram.com/p/BqsRcFeBla-/|#]] * 2016년 7월 조 루소 감독이 영화사 불릿의 토드 마커리스 대표와 함께 내한했다. 7월 8일 [[상암동(서울)|상암동]] 누리스퀘어에서 개최된 두 사람의 콘텐츠 인사이트 강연은 강연 역사상 최단 시간에 접수가 마감되었을 만큼 열띤 호응을 자랑했고, 루소 감독과 마커리스 대표는 휴식 없이 3시간 동안 차세대 스토리텔링과 MCU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루소 감독은 한국에서 860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분들이 보아주셔서 자신이 한국에서 강연을 해도 괜찮을 거라 안심했다며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12768117|조 루소 감독의 강연 중 MCU 관련 내용 정리]] * 2017년 12월 중국의 [[시나 웨이보]] 유저들에게서 [[인피니티 워]] 관련 질문을 받았다.[[http://collider.com/avengers-infinity-war-russo-brothers-video/#images|#]] 각자 가장 흥미로운 캐릭터가 누구냐는 질문에 조는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타노스]], 앤서니는 [[토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토르]]를 꼽았다. 조는 타노스의 동기는 미쳤지만 설득력이 있으며 인피니티 워는 그의 영화라고 했고 앤서니는 토르는 윈터 솔져에서의 캡틴 아메리카처럼 엄청난 변화를 겪게 되며 다시는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영화를 본 평론가나 관객들도 루소 형제의 답변과 비슷하게 인피니티 워의 주인공이 누구냐고 하면 타노스나 토르를 지목한다. 실제로 이 둘이 인피니티 워에서의 출연 분량이 1,2위이기도 하다.] 또한 자신들은 최고의 이야기를 쓰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며 그러한 이야기를 위해서는 영웅들의 희생이 필요한데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 지는 관객의 몫이라고 답했다. * 앤서니 루소의 경우 세 편의 소규모 영화에서 배우로서 직접 연기한 적이 있다. 조 루소 역시 두 편의 잘 알려지지 않은 소규모 영화에 배우로 연기한 바가 있었다. * [[포트나이트]]의 광팬으로 [[에픽게임즈]]에게 먼저 콜라보 이벤트 제안을 했고 결국 5월 9일 포트나이트와 마블이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해 타노스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드인 [[인피니티 건틀릿(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인피니티 건틀렛]] 모드가 추가됐다. 이 때문인지 엔드게임에서도 중간에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모드를 플레이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후로도 꾸준히 마블의 신작영화가 나올때마다 새로운 아이템을 판매하거나 기존 아이템을 재판매하는등의 콜라보가 이어지고 있다. * 인피니티 워에서 [[울버린(마블 코믹스)|울버린]]의 [[https://www.gamesradar.com/the-avengers-infinity-war-directors-reveal-the-x-men-character-they-wish-could-have-made-it-into-the-movie/|출연을 원했다고 한다.]] *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의 윈터 솔져 이야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답하기를 "감독으로서 히어로와 빌런 사이에서 강력한 정서적인 주고 받음을 주게 만드는 작업이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캡틴의 경우에는 그가 너무 완벽하게 형성된 캐릭터라서 그를 흔들고 위태롭게 만들려면 윈터 솔져 같은 것을 던져 줘야만 이야기가 형성된다."라는 맥락으로 대답한다. -출처 :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스페셜 매거진 51 페이지- * 영화, 드라마 일하는 것 외에도 조 루소의 식당 지분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제작진, 멤버들과 모여서 파티했다는 사진이 있다. * 대부분의 팬들이 얼굴을 처음 보고 형인 [[동안|앤서니가 동생이고]] 동생인 [[노안|조가 형인줄]] 알았다고 한다... 사실 그럴 만도 한게 형 앤서니는 고딩 [[Geek]]스러운 뽀글머리와 뿔테안경 때문에 젊어보이지만 동생 조는 벌써 머리 절반이 하얗게 셌다.(...) *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홍보차 [[2019년]] [[4월 15일]] 내한할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395846|예정이다.]] * 4월 15일 내한 시간을 가졌다.[[https://theqoo.net/1068985985|환영식]] * 본인들과 가족들을 영화에 자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카메오|카메오 출연시킨다.]] * 조 루소는 〈윈터 솔져〉에서 [[닉 퓨리]]의 담당 의사 닥터 파인 역과 [[페기 카터]]의 인터뷰어 역으로, 〈시빌 워〉에서 제모가 살해 후 위장한 의사 역으로, 〈엔드게임〉에서 5년 후 캡틴 아메리카와 이야기하는 동성애자 남자 역으로 출연했다. 〈인피니티 워〉에선 해피 호건에게 제지를 당하는 파파라치 역을 하기도 했는데, 이 장면은 본편에선 삭제되었고 이후 DVD에 수록되었다. 그의 배역 등장은 크레딧에서 쉽게 알아보기가 힘든데, 스탠 리나 존 패브로 같이 본명으로 MCU에서 연기하는 제작진/감독들과는 달리 조 루소는 Gozie Agbo라는 예명으로 출연한다. * 앤서니 루소의 아내 앤 루소가 〈시빌 워〉에서 제모의 죽은 아내 목소리를 연기했다. * 여동생 앤절라 루소가 〈윈터 솔져〉에서 [[샘 윌슨]]의 카운셀링을 받는 퇴역 군인 역으로 출연했다. * 조의 둘째딸 에이바 루소가 〈엔드게임〉에서 [[호크아이]]의 딸 라일라 바튼 역으로, 막내딸 리아 루소가 [[헐크]]와 사진을 찍는 여자아이 역으로 출연했다.--어쩐지 둘이 닮았더라-- 이밖에 본인들의 출세작인 드라마 《[[커뮤니티(미국 드라마)|커뮤니티]]》의 출연진들도 지속적으로 출연하곤 한다. [[아벳 나디르]] 역의 [[대니 푸디]]는 윈터솔져에서 쉴드 요원으로, 셜리는 엔드게임에서 과거의 쉴드 요원으로, [[벤 챙]] 역의 [[켄 정]]은 엔드게임에서 앤트맨이 돌아오는 주차장 관리인으로, 딘 역의 [[짐 래쉬]]는 시빌워에서 토니에게 아이디어를 내고 퇴짜맞는 역할로 각각 출연했다. 트로이는 루소 형제 작품은 아니지만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피터 파커를 살짝 돕는 좀도둑으로 등장했다. * 만약 DCEU 영화를 연출한다면 [[배트맨]] 솔로 영화를 가장 해보고싶다고 답했다. 어렸을 때부터 코믹스를 모을 정도로 팬이였고 배트맨은 다른 히어로들에 비해 인간적이고 고뇌가 많기 때문이라고... 반대로 [[슈퍼맨]]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너무 완벽한 캐릭터인지라 가장 다루기 힘든 히어로라며 맡고 싶지 않다고 했다. * 19년 봄 내한 때 [[https://entertain.v.daum.net/v/20190507090129368|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오역 사건을 결국 알았다.]] 한국명으로는 '어벤져스: 노답'이냐면서 매우 황당해했다고 한다. * 루소 형제가 제일 좋아했던 영화 중 하나는 1963년작 [[레이븐]]이었다. 이 때문에 인피니티 워 타노스와 닥터 스트레인지의 대결을 레이븐의 마지막 장면과 연출 구도가 비슷한 부분이 있다. [각주] [[분류:루소 형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